군대 퍼레이드에서 품에 안긴채 등장한 '경찰견' 인절미들 (영상)
2018-09-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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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경찰 품에 안겨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El momento más esperado por muchos! Rinde honores la Escuela de Adiestramiento Canino, que por segundo año consecutivo, desfilan cachorros que en futuro servirán a nuestra institución. Ayer en brazos, hoy desfilan gallardos en la #GranParadaMilitar 2018. ????????????????❤️????????????????
게시: Carabineros de Chile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미래의 경찰견들이 한 군대 퍼레이드에 참여해 귀여운 순간을 연출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칠레는 독립기념일(9월 18일)과 군인의 날(9월 19일)을 맞아 산티아고에서 '칠레군 퍼레이드 2018'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칠레 군경이 모두 참여해 시민들 앞에서 위용을 뽐냈다.
이날 가장 이목을 끄는 건 경찰견 훈련 학교에서 나온 개들이었다. 실전에서 각자 역할을 수행 중인 경찰견들이 늠름하게 행진했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건 경찰들 품에 안긴 강아지들이었다.
형광색 포대기로 감싼 강아지들은 얌전히 경찰들 품에 안겨 있었다. 장차 경찰견으로 훈련될 강아지들이었다. 강아지들은 품에 안겨 뚱한 표정을 지었다.
이 영상은 귀여움을 자아내며 SNS로 전 세계에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A esta hora finaliza, la presentación de Carabineros de Chile en la Gran Parada Militar año 2018. Ayer, hoy y siempre, estamos #MasCercaDeTi pic.twitter.com/QwfsBNHIVr
— Carabineros de Chile (@Carabdechile) 2018년 9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