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화제 래퍼 EK가 5년 전 K팝스타에서 들은 충격적 멘트
2018-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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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룹 'MBA'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쇼미더머니 래퍼 EK(도익환·26)가 5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EK는 5년 전 K팝스타에 출연했었다. 당시 그는 이승훈(26) 씨의 댄스팀 동료로 활동했다. 그는 "한시도 (이승훈과) 빨리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며 오디션 보기 전 각오를 밝혔다.
EK는 장기하의 얼굴들 '싸구려 커피'를 개사해 랩과 노래를 했다. 박진영(46) 씨는 EK 노래를 도중에 끊고 심사를 시작했다.
박진영 씨는 "목소리나 존재감은 좋지만, 가수로서의 재능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아(권보아·31)는 "랩은 내가 듣기에 단조로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K는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EK는 현재 그룹 'MBA'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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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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