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싹둑' 단발 여신이 돼 공항에 나타난 김태리 (영상)
2018-10-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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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머리로 변신한 김태리
공항 출국하면서도 여전히 환한 미소
7일 오전 배우 김태리 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Tiffany & Co.) 해외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태리 씨는 치렁치렁했던 긴 머리를 잘라 단발 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단발도 썩 잘 어울린다.
김 씨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의병 활동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애기씨' 고애신 역을 맡아 다부진 카리스마와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김태리는 검은 톱에 청바지, 검은 부츠를 착용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멜 컬러 코트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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