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느끼는 한글의 위엄
2018-10-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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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2돌 한글날 맞아 다양한 게시물 회자
한국 사람이 공감하는 한글 관련 게시물
제572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에 관한 SNS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9일 훈민정음 창제 572돌을 맞아 '한글날' 행사가 열린다. 한글날을 맞아 SNS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큰 화제가 됐던 한글 관련 게시물들이 회자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번역기를 돌려도 알 수 없는 숙박 후기부터 어순이 바뀌어도 해석에 문제가 없는 글까지 다양하다.
이와 같은 게시물이 가능한 이유는 한글이 표음문자이기 때문이다. 표음문자는 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기호로 나타내는 글자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 발음기관과 소리를 고려해 글자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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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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