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와 가상 부부된 '요섹남', 오스틴강 일상 사진 11장

2018-10-12 11:30

오스틴 강과 경리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부부가 됐다

미국에서 태어나 모델 활동을 시작한 오스틴 강

가수 경리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한 오스틴 강(Austin Kangg)이 주목받고 있다

오스틴강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소유한 셰프다. 2016년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며 존재를 알린 오스틴 강은 방송 이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오스틴 강은 모델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 허쉬 초콜릿 CF를 찍으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와 찍은 주류 CF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자식들의 결혼생활을 보며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장도연-남태현, 미주-권혁수 경리-오스틴 강이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오스틴 강이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일상 사진이다.

오스틴강

경리

아찔한사돈연습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