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대만 헬스장에 있는 운동기구 보고 한 말

2018-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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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운동기구가 즐비한 대만 헬스장에 매료된 김종국 씨
김종국 씨는 챙겨온 운동복을 동생들에게 나눠줘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김종국 씨가 대만에서도 헬스장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런닝맨' 촬영을 위해 대만을 방문한 김종국 씨 모습이 펼쳐졌다. 김종국 씨는 '런닝맨' 멤버 하하와 양세찬 씨와 대만 헬스장을 구경했다.

김종국 씨는 한국에서 챙겨온 운동복을 하하와 양세찬 씨에게 나눠주기까지 했다. 김종국 씨 손에 이끌려 헬스장에 간 동생들은 "대만 헬스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씨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즐비한 대만 헬스장에 매료됐다. 그는 "이거 진짜 천국이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운동기구 하나하나 살펴보며 즐거워했다.

하체 운동 기구를 발견한 김종국 씨는 "대박이다. 집에다 하나 놓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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