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나온 거야” 농심이 출시한 '신상 봉지 라면'
2018-11-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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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동집에서 맛볼 수 있는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
“푸짐한 건더기와 깔끔한 국물. 찾았다 내 우동~ 내가 찾던 우동”

26일 농심이 '신상 봉지 라면'을 출시했다.
농심은 이날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이제야 온 거야!!"라며 '튀김우동면' 출시 소식을 전했다.



농심은 인스타그램에 '튀김우동면'을 조리한 사진을 올리며 "푸짐한 건더기와 깔끔한 국물. 찾았다 내 우동~ 내가 찾던 우동"이라고 전했다.
'튀김우동면' 출시 소식에 "건더기 퀄리티 실화?", "마트 가봐야겠네요" 등 댓글이 잇따랐다.
농심이 출시한 '튀김우동면'은 기존의 '튀김우동 컵라면'을 봉지 라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농심은 실제 우동집에서 맛볼 수 있는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농심 측은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튀김우동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면과 스프, 건더기로 라면시장에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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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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