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머리 잘랐는데 다른 사람 돼버림”...'역대급 변신'으로 화제된 장면 (영상)
2018-11-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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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kg 거구인 '나왕식', 혹독한 다이어트로 다른 사람으로 변신
'천우빈'으로 이름을 바꾼 뒤 황실 경호원에 지원한 '나왕식'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등장한 '역대급 변신 장면'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는 복수를 위해 변신을 감행한 '나왕식'(태항호 분)이 등장했다.
'나왕식'은 엄마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이혁'(신성록 분)을 죽이기 위해 황실에 잠입할 계획을 세웠다. 140kg 거구인 '나왕식'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나왕식'은 '천우빈'(최진혁 분)으로 이름을 바꾼 뒤 황실 경호원에 지원해 합격했다.
SNS에서는 '나왕식'이 '천우빈'으로 바뀌는 장면을 두고 "몰라보게 달라진 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 사람이 됐다"며 지나치게 극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날 갑자기 황제와 결혼하게 된 뮤지컬 배우 오써니(장나라 분)가 궁의 절대 권력에 맞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극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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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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