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 3일간 1만2천명 몰려

2019-01-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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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이 대구국가산단에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의 모델하우스 오픈3일동안 1만2

㈜모아종합건설이 대구국가산단에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의 모델하우스 오픈3일동안 1만2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구국가산단의 개발호재 및 뛰어난 교육환경 때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9일, 2순위 30일에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월 8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2월 19일 ~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구국가산단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5층 9개동 77㎡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 77㎡A 554세대 ▲전용 77㎡B 150세대 이다.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주부들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 배치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펜트리, 붙박이장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풍부한 개발 호재에 대한 수요도 기대해 볼만하다. 실제로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 854만 9,000㎡(산업시설 500만 2,000㎡) 용지에 총 사업비 1조 65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로, 1단계 사업이 2016년 이미 완료 되었으며, 2단계 사업은 11월 용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1년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본 사업완료 시 대구뿐 아니라 영남권 미래산업의 허브가 될 전망이며, 2만 4,000여명의 상주 근로자와 4만 2,000여명의 통근 근로자 등 6만 6,000여명의 인구 유발효과가 발생해 높은 수요를 가져올 전망이다.

더불어 대구국가산단 내 학세권을 갖춘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내 단설 공립유치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현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가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유치원·초·중교 교육 걱정 없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곳은 국가균형발전 구축사업의 일환인 대구산업선 철도가 총 사업비 1조 2,840억 원을 들여 기존 경부선(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사업이 착공 예정에 있다. 개통 시에는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20분 거리로 이동 가능해 인구 및 물자의 유, 출입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해당 택지 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아종합건설 박수열 분양소장은 “대구국가산단은 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지구이지만 기업체 규모 대비 주거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다”면서 “택지 프리미엄 효과로 국가산단 인프라 완료 시 택지의 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무료 발코니 확장, 전 세대 중문무상제공, 스타일러 무상제공(정당계약자에 한함) 등의 혜택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상담 가능하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