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심 잡아라…하이트진로, 엑스트라콜드 봄 한정판 패키지 출시
2019-02-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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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에디션 캔 2종·500㎖ 병 선봬
이달 셋째 주 첫 출고 예정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한정판 ‘하이트 엑스트라골드’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캔 2종(355㎖, 500㎖)과 50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병 제품에는 분홍색 디자인 라벨을 적용하고 캔 제품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만개한 벚꽃 아래 마주앉은 연인의 모습을 담아 봄 정취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프링 에디션은 이달 셋째 주 첫 출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디자인의 스프링 에디션을 통해 봄의 정취를 즐기기 바란다”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색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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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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