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골목식당 방송 중 “하차하겠습니다”라고 말한 이유
2019-03-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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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지세포항 코다리집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 씨
코다리집 쓴맛 놓고 출연자들 의견 분분…조보아 씨는 '하차'를 내기 조건으로 내걸기도
배우 조보아 씨가 방송 중 '하차'를 내기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거제도 지세포항 보리밥·코다리집 솔루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현지 주민들을 시식단으로 섭외해 코다리찜을 평가하게 했다.
시식단은 공통적으로 코다리찜에서 쓴맛이 난다고 지적했다. 백종원 씨는 쓴맛 원인을 찾기위해 코다리집을 방문했다. 백 씨는 쓴맛 원인이 코다리, 오만둥이, 무, 육수, 양념장 다섯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조보아 씨는 코다리를 쓴맛 원인으로 지목했다. 반면 김성주 씨는 오만둥이에서 쓴맛이 나는 것 같다는 견해를 냈다.


그렇게 본 방송이 종료된 후 이어진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도 쓴맛 원인에 대한 출연자들 의견이 분분했다.
조보아 씨는 "골목식당 1년 차 MC로서 코다리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김성주 씨는 "오만둥이에 건다"고 했다. 코다리집 사장님은 무를 쓴맛 원인으로 추측했다.



급기야 출연자들이 쓴맛 원인을 놓고 내기를 하는 듯한 장면도 나왔다. 조보아 씨는 "코다리가 아니면 하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보아 씨는 실제로 이번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 조보아 씨 후임으로는 배우 정인선 씨가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