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또다시 '송송커플' 결혼반지 언급한 중국 매체 (사진)

2019-03-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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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중국 매체가 전한 송중기 씨 근황
송중기 씨, 결혼반지 착용한 모습 보여줘

중국 매체가 다시 한번 '송송커플' 결혼반지를 언급했다.

지난 8일, 중국 매체 시나 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씨 근황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는 송중기 씨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 때 방문한 브루나이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송중기 씨는 일반인 두 남성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고, 왼쪽 손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있다. 해당 매체는 "송중기 씨가 공식 자리가 아닌 사적인 사리에서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나왔다"며 얼마 전 제기한 이혼설을 일축했다.

웨이보 캡처
웨이보 캡처

지난달 21일 여러 중국 매체는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 이혼 의혹에 대해 한 차례 보도한 적 있다.

중국 차이나 프레스는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했다"며 이혼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중국 매체 '황당 이혼설' 제기에 송혜교, 송중기 씨 측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송혜교, 송중기 씨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 씨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송중기 씨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 중이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