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 최초 고발자” 김상교 씨, 경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서 출석 (사진)
2019-03-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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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폭행사건' 신고자 김상교 씨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은 김 씨 고소해
'버닝썬 폭행사건' 신고자 김상교 씨가 1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명예훼손 고소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버닝썬 이사 장모씨와 폭행사건 당일 출동했던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은 김 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상교 씨 버닝썬 폭로 이후 승리,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 씨 등에 대한 사건이 줄줄이 밝혀졌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한 김상교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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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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