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꿀 떨어져” 현아가 직접 공개한 스킨십 장면 (사진 4장)

2019-04-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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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공개 열애중인 이던과 스킨십 사진 올려
3일 현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현아가 SNS에 직접 올린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3일 현아(김현아·26)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던(김효종·24)과 함께한 커플 사진 4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커플이 스킨십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가 게재한 사진은 이던 목에 뽀뽀하는 사진을 포함해 4장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세기의 커플이다", "현아와 효종은 여전히 달달한 관계인 것 같다" 등 댓글이 달렸다. 래퍼 제시(호현주·30)도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현아는 이날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당시 현아는 "(이던과) 교제한 지 2년 됐다"라며 "(이던이)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달 1일 이던이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시계를 인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시계는 롤렉스 시계로 현아가 이던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던 인스타그램
이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가수 싸이가 수장인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함께 이적했다. 현아와 이던은 커플 화보를 찍는 등 셀럽 커플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home 이승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