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신안 진도 일원 섬 관광개발 현장 답사
2019-05-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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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 관광수용태세 및 축제현장 조사

호남대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정은성) 석박사 대학원 18명은 5월 4일 전라남도 섬 관광개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신안군 및 진도군 일원에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에서 관광경영학과 대학원생들은 최근 개통된 천사대교를 통해 연결된 신안군 섬 관광 벨트를 조사했는데, 양길승 교수는 “신안군 섬 관광벨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각 섬 관광지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개발을 통해 이를 SNS를 통한 홍보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광경영학과 대학원 현장조사는 신안군에 이어 진도군에서 개최된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대회’와 ‘진돗개 페스티발‘를 방문하여 진도군의 관광수용태세 및 축제현장’을 조사했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1999년 대학원을 개설하여 21명의 박사와 73명의 석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대학원 졸업생 중 5명이 대학교수에 임용되는 등 관광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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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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