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된다...”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행사에 갑자기 불참한 이유

2019-05-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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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2019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서현진, 이제훈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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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 씨가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2019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서현진 씨와 이제훈 씨가 참석 예정이었으나, 이제훈 씨만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서현진 씨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서현진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건강상 이유라는 말만 전달됐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언급은 없었다.

지난 3월 서현진 씨와 이제훈 씨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아 당시 화제가 됐다. 이들은 성실납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 수상에 이어 이날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된 서현진, 이제훈 씨는 앞으로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와 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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