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너무 예뻐요” 신규 그린 색상 적용한 삼성 '갤럭시워치'
2019-05-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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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스마트워치 스트랩 패키지도 판매
삼성전자 "반짝이는 재질감에 자연스러운 색감이 더해졌다"


신규 '그린' 색상을 적용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의 신규 색상인 그린 모델은 17일 출시했다. 이 색상은 반짝이는 재질감에 자연스러운 색감이 더해져 독특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신규 색상 출시로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블랙, 실버, 로즈골드에 이어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워치 액티브 그린' 가격은 24만97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 그린'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스마트워치 스트랩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가죽 소재 그린 색상 스트랩과 전용 워치 페이스 3종 쿠폰, 휴대폰 뒷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스트랩을 별도 구매하면 7만7000원이다.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40mm 사이즈에 무게는 25g이다.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래킹뿐 아니라 수면, 스트레스 지수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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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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