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펭귄 문제' 속 펭귄 정체

2019-05-24 18:40

add remove print link

사진 속 펭귄 사고 싶다는 반응 이어져
일본 데꼴 사 펭귄 피규어, 국내에도 수입·판매

'펭귄 문제'가 인기를 끌면서 펭귄 사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4일 SNS에서는 "사진 속 펭귄 피규어를 갖고 싶다", "어디서 살 수 있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펭귄 피규어는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생활잡화 브랜드 데꼴(DECOLE) 사의 장식용 피규어다. 데꼴 사는 펭귄뿐만 아니라 백곰, 원숭이,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 피규어들을 매 시즌 조금씩 다른 포즈로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은 크기와 귀여운 외모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데꼴 사의 펭귄 피규어는 24일 현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단, '펭귄 문제'에 등장하는 포즈의 펭귄 피규어는 품절 상태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