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스월비 등 참여하는 페스티벌 '종로콜링 2019'

2019-06-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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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를 맞은 페스티벌 '종로콜링 2019'
대중들에게 인디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 제공

페스티벌 '종로콜링'이 올해 2회를 맞이한다.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 씨가 기획·제작하는 '종로콜링 2019'은 다음 달 14일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종로콜링 2019'은 공연 외에도 아티스트가 직접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전시·영상·연극·토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종로콜링 2019'은 인디 문화를 접하지 못한 대중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로콜링 2019
종로콜링 2019

올해 열리는 종로콜링엔 갤럭시 익스프레스·김사월X김해원·보수동쿨러·크라잉넛·로큰롤라디오·연희별곡·스월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현송·WONHO·데디오레디오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임희윤 기자, 이이언 씨가 함께하는 음악토크, 오리지널펑크 작가의 바디페인팅, 조윤진 작가의 일일클래스, 조예은 연출가의 연극 공연, 크라잉넛 멤버들의 플리마켓 등도 준비됐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또 새로운 프로젝트가 마련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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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홀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 #크라잉넛 #롤링홀24주년기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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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