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안 놔둘 거다” 재키와이 스토커에게 메시지 남긴 스윙스
2019-06-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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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올려
재키와이 스토커에게 경고한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같은 회사 소속 래퍼 재키와이의 스토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스윙스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표정이 굳은 스윙스는 "요즘 재키와이 스토커 하는 사람 생긴 걸로 안다"며 "가만 안 놔둘 거다 당신. 그만해라 진짜 큰일 난다. 좋은 하루 돼라"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스토커가 재키와이 집까지 쫓아 온다고 얘기했다.
스윙스는 동영상에 "잡히면 진짜 내 온 힘 다 해서 당신 인생 괴롭히게 할 거다"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재키 건드리면 죽음뿐이라고 몇 번을 말해", "와 정말 무섭다 듬직하다 스윙스", "진짜 스토킹 뭐냐. 언니 힘내세요" 라고 남겼다.
재키와이는 지난해 1월 '인디고 뮤직'과 계약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앨범 'Enchanted Propaganda'를 발매했다.
스윙스는 지난 4월 앨범 'Affirmations From Swings'를 발매했고 오는 여름 방영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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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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