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조합' 전소미 데뷔 무대 축하하러 온 IOI 멤버

2019-06-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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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쏨 생일해♥” 전소미에게 무한 축하 보내는 최유정, 김도연
“우리 넘 귀엽다” 'IOI'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 과시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씨와 최유정 씨가 전소미 씨 데뷔 무대를 축하했다.

전소미 씨는 지난 15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같은 날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는 전소미 씨 데뷔를 축하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위키미키는 "쏨쏨이 경축 솔로 데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소미 씨 데뷔 무대를 축하했다. 또 "매일 쏨 생일해"라는 글을 통해 전소미 씨 데뷔곡인 '벌스데이(BIRTHDAY)'를 언급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 씨와 위키미키 멤버인 김도연 씨, 최유정 씨가 나란히 찍혀있다. 세 사람은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후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우리 너무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미 씨 데뷔곡 벌스데이 한 부분을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찍혀있다.

전소미 씨, 김도연 씨, 최유정 씨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서 만들어진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였다. 그룹 아이오아이는 1년간 활동을 마치고 지난 2017년 공식 해체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면서도 SNS에 함께한 사진 등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