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부터 자신감이 느껴진다… 오뚜기가 출시한 짜장라면 신제품

2019-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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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로 볶은 덕분에 맛·향 뛰어나
“짜장면 기본에 충실” 누리꾼 호평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 / 오뚜기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 / 오뚜기

이름에서부터 자신감이 드러난다.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짜장라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이름은 ‘짜장면’이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이후 SNS 등을 통해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과 짜장 맛이 일품이다’, ‘단짠단짠 짜장면의 기본에 출실한 라면’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뚜기는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짜장면 출시를 기념해 더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꿀팁을 SNS에 공유하는 ‘오뚜기 짜장면 시식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