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서 남다른 케미 선보인 '선미 매니저' 퇴사했다
2019-07-04 16:53
add remove print link
소속사 “이해주 팀장,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
'전참시'에 선미와 출연해 남다른 케미 선사
가수 선미(이선미) 매니저가 퇴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티비뉴스는 선미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고 지난 3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선미 매니지먼트는 이(해주) 팀장 퇴사 이전부터 다른 담당자가 맡아 업무를 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4일 MBN스타에 "선미 매니저가 최근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퇴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선미와 이해주 팀장은 지난해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로 화제가 됐다. 당시 선미가 이해주 팀장 금전적인 어려움을 알고 이사할 집 보증금을 건넨 사실도 알려졌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