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아이큐… “너 같은 아이는 처음” 검사한 사람까지 울컥하게 만든 6세 한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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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백강현군 유튜브서 근황 공개
“이 좋은 머리를 인류 위해 써달라”

SBS ‘영재발굴단’이 발굴한 백강현(6)군이 근황을 전했다. 백군은 만 3세 5개월 때 ‘영재발굴단’에서 실시한 지능 검사에서 204점(멘사 기준)을 받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영재다. 204는 상위 0.0001%의 지능이다.
‘영재발굴단’ 방송에서 백군은 “머릿속에 1만 개의 방이 있어서 좋은 멜로디가 나와요. 방문은 언제나 열리는 게 아니에요. 재미있을 때 열려요” “수학과 작곡 둘 다 좋아요. 그 말은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 묻는 것 하고 똑같아요”라는 대답을 내놔 깊은 인상을 안겼다.
당시 지능 검사에서 백군은 모든 부문에서 최상위권의 수치를 기록했지만 시공간과 작업기억 부문에선 만점을 받지 못했다. 이후 만 3년이 지난 올해 1월 백군은 KBS ‘생생정보’의 권유로 다시 지능 검사를 받았다.
1개월 뒤 나온 검사 결과는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검사를 담당한 최정금 심리학습클리닉 소장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아이들의 지능검사를 해보았지만 지능검사를 하면서 울컥해보기는 처음”이라며 강현이의 손을 꼭 붙잡고 “이 좋은 머리로 인류를 위해 꼭 큰일을 해달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백군이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의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영재발굴단을 통해 자신을 응원하는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된 백강현 군은 유튜브로 자신이 작곡한 곡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