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열애설 불거진 여성이 침묵하다가 인스타에 글을 올렸다
2019-09-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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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A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주세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2)과 열애설이 불거진 여성이 SNS에 글을 올렸다.
타투이스트 A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정국과의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A 씨는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라고 했다.
A 씨는 "무슨 답변을 드리던 믿지 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 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A 씨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국과의 연인 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 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A 씨는 "단지 친한 친구 정도이며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후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A 씨는 "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A 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은 17일 '더쿠'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
A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이다.
정국과의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무슨 답변을 드리던 믿지 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 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국과의 연인 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 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친한 친구 정도이며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후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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