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플래너’와 ‘갤럭시 버즈’까지... 예비수험생 취향 저격한 대성마이맥
2019-1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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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신예은 플래너' 예비 수험생 10만 명 무료 나눔
인강 1년 수강권 및 무선이어폰 구성 '19패스X갤럭시 버즈' 선보여
‘마이맥송’ CF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성마이맥이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이벤트를 가지고 찾아왔다.
대성마이맥은 올 한 해 ‘미친 비주얼’로 10대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신예은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신예은 씨가 부른 대성마이맥 CF의 ‘마이맥송’은 엄청난 중독성으로 인해 ‘수능 금지곡’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2,200만 뷰를 기록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신예은 플래너와 노트 총 41만 부가 모두 소진됐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예은 플래너를 만날 수 있다. 대성마이맥은 예비 수험생을 위해 ‘2020년 신예은 플래너’ 10만 부를 무료로 배포한다. 플래너는 신예은 씨의 모습이 담긴 총 세 가지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없던 공부 의지마저 깨우는 대학로고 스티커와 신예은 씨의 스티커도 함께 구성돼 있다. 알찬 구성의 스터디 플래너는 예비수험생인 고1,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대박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를 얻을 좋은 기회도 마련했다. 모든 강좌를 1년 내내 수강할 수 있는 ‘19패스’와 ‘갤럭시 버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19패스X갤럭시 버즈’ 구성이다.
갤럭시 버즈는 커널형 무선 이어폰으로 귓속에 밀착돼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인강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다. 정가만 해도 15만 원이 넘는 ‘갤럭시 버즈’를 포함한 대박 구성이지만, 수강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9만 원이다.
19패스는 1년간 전국 고등학교 90%, 서울·경기 고등학교 99%가 수강할 만큼 강력한 강사진과 콘텐츠로 수험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학생들은 역대급 이벤트와 구성에 벌써부터 열광하고 있다.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 미친 구성”, “혜자대성 또 일냈다”, “공부하려면 어차피 필요했는데 플래너랑 버즈까지 주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마음이 무거울 예비 수험생들은 대성마이맥과 함께 각자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필요한 인강을 신중하게 결정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