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도 이젠 집에서..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한다
2019-11-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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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청담점에서 시작해 점차 늘려갈 예정
해피오더-배달의민족 어플 통해 주문 가능, 최저 금액은 만 오천 원
이제 쉑쉑버거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SPC 그룹은 27일 서울 강남점과 청담점을 시작으로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 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와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쉑버거를 포함한 버거 5종, 프라이 2종, 플랫-탑 도그 2종, 쉐이크 등 음료 6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최저 주문 금액은 1만 5천 원이다.
쉐이크쉑은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딜리버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25일까지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중 100명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집에서도 편하게 쉐이크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점차 적용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쉑쉑버거는 2016년 7월 한국에 상륙해 지난 8월 10번째로 종각점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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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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