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놀라운 상체 사이즈가 뜬금없이 공개됐다
2020-01-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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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그동안 얼굴만 봤는데..."
상체 사이즈 2XL로 '어깨 깡패' 인증
방탄소년진 진의 '어깨 깡패' 인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방탄 진 상체 사이즈'라는 제목으로 옷 사이즈 택 사진이 올라왔다. 놀랍게도 '2XL'다.

포털사이트에 팬들이 올린 정보에 의하면 진은 키 179cm, 몸무게 63kg 정도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이 "진은 태평양급 어깨와 청순하고 섹시미 돋는 얼굴의 소유자"라고 평한 것처럼 신체 비율에 비해 어깨가 실제로 훨씬 넓은 것을 인증한 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어깨 길이 진심 궁금하다", "어깨야 미안해 그동안 얼굴만 봤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반응이다.
이에 한 팬은 댓글창에 "진의 어깨 60cm 넘을 수도 있다"며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과거 진이 접의식 의자에 앉아 있는 뒷모습인데 한눈에 봐도 진의 어깨가 의자 폭보다 훨씬 넓다. 이 의자의 폭은 53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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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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