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 장문복이 전 여친에게 아련한 편지를 보냈다

2020-0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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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이 전 여자친구 폭로 글에 밝힌 심경
12일 장문복이 페이스북에 올린 아련 돋는 글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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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 씨가 전 여친 폭로 글에 심경을 밝혔다.

12일 장문복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장문복 씨는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며 "계속 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라며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많하않"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네이트판에 장문복 씨 전 여친이 쓴 폭로 글이 올라왔다.

전 여친은 장문복 씨가 성관계 및 용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이성 관계도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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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