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맞아?” 영재 떡잎 보인다는 개리 아들 하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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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에 악기 쇼핑 나간 개리·하오 부자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언어 구사력 선보이며 의사 전달한 하오

개리 아들 하오가 27개월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와 하오 부자가 낙원상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악기 가게에 들러 기타를 둘러봤다.

네이버TV,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직원은 하오에게 미니 기타를 추천했다. 하오는 "큰 기타가 좋아"라고 말하면서 큰 기타를 시연해봤다. 소리 어떠냐는 개리 질문에 하오는 "좋으네"라고 답했다. 하오는 "이거 얼마예요?"라며 가격을 물었다.

"22만원"이란 답변을 들은 하오는 미니 기타를 가리키며 "이건 얼마예요?"라고 물었다. 점원은 "그건 16만원"이라고 답했다.

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곰곰이 고민하던 하오는 큰 기타를 가리키며 "이게 더 좋아"고 말했다. 뒤에 있던 또 다른 기타를 발견한 하오는 기타를 쳐봤다.

사장님은 "이건 좀 더 비싸다. 26만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오는 어떤 게 더 좋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오는 "구경 갔다 올게요"라고 말하며 가게를 떠났다.

27개월에 불과하지만 신중하게 가격을 비교하면서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자는 이어서 바이올린 가게에 들렀다. 하오는 바이올린 첫 경험이었지만 그럴싸한 연주 자세를 잡았다.

이를 본 사장님은 "악기에 대해 정말 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개리는 "소리에 민감한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