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광우병 발생시 수입중단" 과거 발언 영상

2012-04-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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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외교통상부 통합교섭본부장이 지난 2008년 기자회견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합교섭본부장이 지난 2008년 기자회견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발생하면 수입 중단할 수 있는 검역주권이 명문화 됐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확산되고 있다.


참고로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지만, 정부는 '검역 강화' 조치를 내렸지만, '검역 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이 동영상에서 김 전 본부장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할 수 있는 검역주권이 명문화됐다”고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또 특정 유해물질(SRM)과 관련 "미국의 규정이 적용이 되고, 거기에 대한 위반이 있을 때는 수입 위생조건에서 합의했던대로 한국 검역당국이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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