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 영화” 시사회부터 역대급 찬사 쏟아진 ‘위키드’
2024-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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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국내 시사회에서 극찬이 쏟아져 한껏 기대감 높아진 위키드
한국 위키드 뮤지컬의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더빙판에도 큰 관심
평생에 꼭 한 번쯤 봐야 할 ‘인생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 ‘위키드’.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쳐온 위키드가 마침내 오는 20일 영화로 재탄생해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위키드’는 두 주인공 엘파바와 글린다가 쉬즈대학교에서 만나 펼치는 우정과 성장의 스토리를 그린 영화인데요. 글린다 역에는 최고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며 엘파바 역은 토니 뮤지컬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신시아 에리보가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의 한국 배우들이 참여하며 뮤지컬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미 및 국내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역대급 찬사와 함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 영화였다", "뮤지컬 블록버스터 걸작의 탄생!"이라고 칭할 만큼 스토리와 연출, 비주얼, 사운드 등 그 어느것 하나도 빠짐이 없다고 하네요.
며칠 전 이뤄진 언론 시사회 현장에선 더빙을 맡은 박혜나, 정선아 두 뮤지컬 배우가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면서 더빙판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자막판, 더빙판 모두 전 포맷 상영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포맷으로 볼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당분간 극장가는 위키드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가득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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