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황정민, 정우성…” 누가 받아도 안 이상하다는,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5인
2024-11-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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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라인업 자랑한 4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리스트
2024년 제45회 청룡영화상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상식은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1963년부터 시작된 권위 있는 행사로, 매년 뛰어난 영화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기린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 5인 역시 그 누구에게 수여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인물들이다.
이성민, 이제훈, 정우성, 황정민, 최민식 — 이 5명 배우들이 바로 2024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각자가 맡은 캐릭터는 독창적이고, 각기 다른 장르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들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누구에게 상이 주어져도 그가 가장 적합하다고 느껴질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이들 후보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 이성민 '핸섬가이즈' - 터프한 재필
▣ 이제훈 '탈주' - 철책 너머의 갈망
▣ 정우성 '서울의 봄' - 군인의 복잡한 내면
▣ 황정민 '서울의 봄' - 권력자 전두광
▣ 최민식 '파묘' - 미스터리한 풍수사 상덕

대한민국 최고 영화 시상식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은 1963년부터 매년 개최돼 한국 영화 발전을 이끈 중요한 시상식으로, 매년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그 해 한국 영화 산업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이후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청룡영화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영화계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화려한 자리이기도한 청룡영화상은 그 해 영화 업적을 기리고, 한국 영화 발전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