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주니퍼' 공개... 홈페이지에서 판매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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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3 하이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돋보여
초도 한정 생산 물량 주문만 받고 있어... 국내 인도 시기는 미확정
테슬라가 홈페이지에 모델 Y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 변경 모델은 코드명 '주니퍼'로 많이 알려진 모델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모델은 런치 시리즈밖에 없다. 새로운 모델 Y의 생산 개시를 기념하는 기능 옵션형 한정판 모델로 런치 시리즈만의 배지와 퍼들 라이트 등 곳곳에 런치 시리즈의 각인이 들어간다. 또한 프리미엄 텍스타일 트림, 블랙 내장 색상용 비건 스웨이드 등이 적용된다.
듀얼 모터 사양이며 1회 충전 시 476km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3초에 도달하며 최고 시속은 201km다. 가격은 7300만 원으로 인도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고지하고 있다. 아직 국내 인도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는 모델 3 부분 변경과 마찬가지로 앰비언트 라이트, 통풍 시트, 뒷좌석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다. 스마트폰에 등록한 차키의 연결성을 개선해 더 넓은 범위에서도 차량을 인식할 수 있다. 15.4인치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전체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셀룰러 및 와이파이 연결 속도를 더 증대시켰다.
테슬라는 서스펜션을 재조정해 승차감과 코너링을 향상했으며 차음력과 오디오 성능을 끌어 올려 실내에서도 차량 안에서 고성능의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