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건물주” 혜리, 남다른 재력은 거주지 '잠실'과 관련이 있다?
2025-0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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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의 비결은 '이것'
지난 12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인 '용타로'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조심스럽게 "지코 님이 저번에 이사에 대해 상담받지 않았느냐. 저도 집을 살 수 있을지, 그리고 어디가 좋을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용진이 "통장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묻자, 혜리는 "그럼요"라며 웃음으로 답했다.
이용진은 "집을 살 수 있겠지"라고 말하며, 지역별로 타로점을 쳐보았다. 먼저 삼성동에 대해 "이곳으로 이사하면 좋다. 터를 옮기는 것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할 수도 있고, 혜리와 잘 맞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그럼 당장 사야 하나?"라며 농담을 던졌다.

삼성동 외에도 잠실과 강남이 혜리와 잘 맞는 곳으로 나왔다. 이에 혜리는 "제가 잠실에서 오래 살았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그 터를 잘 잡아서 지금까지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타로점을 보며 "용산도 혜리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3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2020년 12월 31일 본인이 설립한 법인 엠포(MPO)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45.3㎡(74.2평), 지상 4층짜리 빌딩을 매입했다. 당시 땅값으로만 43억 9,000만 원을 지불했다.
이후 2021년 잔금을 완납한 뒤 재건축 허가를 받아 같은 해 6월 착공에 들어갔다. 준공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연면적 499.88㎡(151.21평)로 완성되었다. 2022년 5월 사용 승인받았으며,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의 시세는 75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단순 시세 차익만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남다른 재력을 지닌 혜리의 재물운을 사주를 통해 살펴보았다.

'소름쫙 당사주 시즌3'에 따르면 혜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발생하는 대가가 금전 운이기에 말년으로 갈수록 재물을 관리하는데 힘써야 한다. 47세 이후부터는 경제적인 안정으로 재산도 쌓이고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생기며 생활의 안정을 찾고 일신이 편안하게 된다. 일생에서 재물 운은 크게 걱정할 것이 없으나 기복이 심한 편으로 신중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주 이직, 이사를 하다가 대 운수가 돌아오니 권세와 위엄이 당당해 진다. 덕을 베풀어야 할 운명으로 이를 통해 나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펼쳐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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