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3000원대…창립 28주년 홈플러스, 눈 돌아가는 '파격가' 세일 개최
2025-02-27 10:54
add remove print link
딱 2주간 진행되는 전 품목 역대급 할인 행사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2주간 역대급 세일 행사 '홈플런 이즈 백(is BACK)'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다음 달 12일 창립 세일 행사 '홈플런 이즈 백(is BACK)'을 매장과 온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할인 품목은 1만 5000여 개로, 지난해 행사보다 10% 이상 확대했다.
1주 차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보먹돼(보리먹고자란돼지) 삼겹살·목심은 오는 28일~다음 달 1일 100g당 790원, 다음 달 2~5일 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1인당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2~3일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하는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을 990원에 판다.
대란 30구(1인 2판 한정)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0원 할인한 4490원, 딸기(500g·1인 2팩·전점 일 2만 5000팩 한정)는 3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구매 빈도가 높은 신선식품도 엄선해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냉동 제외·점포별 취급 품목상이)'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목(점포별 취급 품목상이)'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10대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당당 3990옛날통닭'은 1인당 한 마리를 3990원에 판다.
국산 유기농 두부와 파스타 소스 전 품목 및 파스타면 40여 종, 치즈와 버터 등 200여 종은 원플러스원(1+1)에 가져갈 수 있다. 위스키와 와인도 날짜별로 인기 제품을 선정해 할인할 계획이다.
또 홈플러스 몰에서는 다음 달 1일 단 하루 몽블랑제 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몰 입점 커피숍 아메리카노 50% 할인 혜택(일부 브랜드 제외, 코너별 선착순 50명, 1인 1회,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신한·삼성·롯데·농협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다음 달 13~26일 앵콜 홈플런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라면 5입 상품 쿠폰과 최대 1만 7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지급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변함없이 홈플러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28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사적 역량을 발휘하는 만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할인 혜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