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성군, ‘우리가족 찰칵데이’ 프로그램 운영
2025-03-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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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두돌 기념사진과 가족사진 촬영 지원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부터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첫돌·두돌 기념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리가족 찰칵데이’는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아동의 중요한 성장 포인트인 첫돌과 두돌을 맞이하는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달성군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연말까지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가정에는 첫돌·두돌맞이 기념사진, 가족사진 촬영과 함께 돌상, 유아용 한복, 가족 단체티 등 의상과 소품 대여 또한 지원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가정 7가구가 촬영을 마쳤다. 촬영한 사진은 고품질로 인화해 액자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며 “연말까지 13가구를 추가로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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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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