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현장 안전 관리 강화 워크숍…김원성 본부장 “안전한 일터 조성”

2025-03-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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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등 20명 참석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소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안전보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산업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절차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사항에 관해 얘기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최우선 목표인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 및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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