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2025 대한민국 난 명품대전’ 참석
2025-03-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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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2025 대한민국 난 명품대전’ 참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국 최고 난 축제인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한국춘란의 최대 자생지 전남 함평군에서 열렸다.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 난 관계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춘란 함평에서 나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난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총 50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2025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에서 박현기씨가 출품한 중투화(웅비)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농림식품장관상)에 정상용씨가 출품한 황화소심(보름달) 과 박현기(환경부장관상)씨의 중투화(신문)가 각각 선정했다.
기타 우수상 4점,함평천지상 4점이 수상의 영에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