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아빠' 깜짝 고백한 KCM, 아내와 일상 최초 공개 (+사진)
2025-04-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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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가족의 진실, 첫 공개하다
제주에 숨겨둔 KCM의 일상 대공개
제주살이 중인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처음으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가수 KCM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KCM은 두 딸의 아빠였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딸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KCM은 가족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KCM에게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자 참견인들은 “목소리 최초 공개”라며 귀를 기울인다. KCM은 아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외에도 자타공인 ‘연예계 낚시왕’ KCM과 매니저가 낚시 콘텐츠 촬영을 하는 모습, KCM의 제주 집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KCM이 처음으로 꺼내는 가족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Smile Again', '안녕', '버릇처럼 셋을 센다', '너에게 전하는 아홉 가지 바램'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