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이플러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2025-04-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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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서포터즈 4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식 전파 역할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센터의 홍보 활동을 담당할 재학생 홍보단인 ‘조이플러스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7일 오후 조선이공대 본부동에서 열린 발대식은 김승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기 학생 4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소개, 센터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방향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조이플러스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추진하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널리 알리고, 대학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이다. 이번 1기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조선이공대 재학생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프로그램 참여 후기 작성, 콘텐츠 기획·촬영·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센터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된다.
조선이공대학교 조순계 총장은 “조이플러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의 시각에서 센터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및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