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착한가게 169호·170호점 현판 전달

2025-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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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끌레르, 민속떡방앗간에 각각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멍끌레르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멍끌레르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민속떡방앗간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민속떡방앗간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169호와 170호점에 가입한 업소 2곳 멍끌레르, 민속떡방앗간의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멍끌레르 이은실 대표와 민속떡방앗간 김나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선행이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가게가 위치한 함지공원 먹골촌은 20여 개의 업체가 착한가게에 가입해 2022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골목으로 지정됐으며 지역사회 기부라는 소중한 뜻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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