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일원 '개봉 루브루' 분양…전용 37·42㎡ 총 295세대 공급

2025-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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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의 매력, 개봉동 신규 분양

'개봉 루브루' 신축 공사현장 사진 / 개봉 루브루 제공
'개봉 루브루' 신축 공사현장 사진 / 개봉 루브루 제공
구로구 일대에 공급되는 ‘개봉 루브루’의 잔여세대 분양이 지난 17일 청약홈 임의공급을 통해 분양에 나섰다.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 요건 등 자격 조건이 없는 임의공급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37㎡와 42㎡로 구성된 소형 평형대 아파트 ‘개봉 루브루’는 총 295세대 규모로, 계약금 5%만으로 분양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6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다음 달 해제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개봉동은 서울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7호선 천왕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개웅산과 목감천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조성돼 있다.

이 일대는 광명시 ‘광명뉴타운’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과도 인접해 있으며, ‘광명센트럴아이파크’,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등 전용면적 36~39㎡대 신축 아파트들이 다수 공급된 바 있다. 단지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해당 홍보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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