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논현동 80평 자택 공개 재물운 보니...“대박이네”
2025-04-21 15:12
add remove print link
사주보니, 돈 들어올 팔자?

개그맨 이경규가 논현동 자택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각방 쓰는 이경규 부부 논현동 80평 자택 최초공개 (+과거앨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데뷔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난 스타이기 때문에 신비하게 감춰야 되는데 내가 비밀스러운 것보다도 일단 유튜브가 살아야 된다. 비밀스러운 건 그다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튜브가 지금 약간 삭아 있어서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하다 집 공개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여기서도 조회수 안 나오면 채널 닫아야 된다"고 말했다.

이날 집안에는 팬들의 선물 및 이경규의 상패와 트로피들이 즐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팬클럽 이름을 묻는 질문에는 제대로 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대통령 훈장을 자랑하며 "'이경규가 간다-양심 냉장고'할 때 받은 거다. 훈장 받으면 큰 사고를 쳐도 죄를 조금 감면해 준다. 징역 10년이면 7년 정도. 진짜 거짓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논현동 자택에는 아내와 반려견, 반려묘까지 총 일곱 식구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신의 80평 자택을 공개한 이경규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재물운에 대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이경규는 어렸을 적 재물운은 평범하나 나이가 들면서 재물운이 상승하고 매우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 가족의 도움으로 재물을 늘려나가야 하며 배우자와 의논하여 재산을 증축하는데 힘쓴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는 사주이다. 다만 말년에 가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산을 절대 투기나, 증여를 행하지 말아야 한다. 소신껏 자신의 금전관리에 신경쓰고 냉철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태평하고 화락하며 명예와 부귀를 함께 누리는 운세이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