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산학협력 체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길상)은 1988년 광주 최초로 장애인복지관으로 개관하여 부대시설로는 장애인종합체육관, 직업훈련실, 문화센터, 발달장애인융합돌봄지원센터 등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97년 개설되어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배출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한 인력의 공급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허정철 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실습현장 및 취업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