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시아, 폰케이스까지 화제… 1408:1 뚫었던 표남경의 과거 (+사진)

배우 신시아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신시아는 극 중 1년 차 레지던트인 표남 역을 맡아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환자와 마주하며,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시아의 과거에도 이목이 쏠렸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시즌2')'에서 주인공 소녀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 시즌2'에 캐스팅된 신시아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언슬전'에서는 의료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통해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은 물론, 7년간 사귀어 온 남자친구와 이별 후 터져 나오는 감정부터 분노, 후회, 미련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철두철미하고 원칙주의적인 김사비(한예지 분)와는 극과 극의 성향 차이로 매사 사소한 일에도 충돌을 빚으며 현실 동기 케미를 완성하기도. 6회 에피소드에서는 간호사 여주연과 묘한 기싸움을 벌이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표남경의 폰케이스, 목걸이, 머리 스타일, 시계, 옷 등도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오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듯 '마녀 시즌2'와는 정반대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신시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언슬전' 인물관계도 및 줄거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OST에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안유진(IVE), 도경수(D.O.), 윈터(WINT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도겸(SEVENTEEN), 민니((여자)아이들)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