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일 만에 완판” 아이코스 일루마 i 미네라, 감각적 디자인 통했다

2025-04-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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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술의 완벽한 융합, 미네라 에디션

일루마 i 미네라 사진 / 아이코스 제공
일루마 i 미네라 사진 / 아이코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i’의 첫 번째 한정판 모델 ‘미네라 에디션’이 출시 6일 만에 전량 완판됐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능적 혁신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 속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결과다.

해당 에디션은 지난 24일 아이코스 닷컴에서 단독으로 출시된 이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됐다. 제품은 원석의 컬러와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강조했으며, ‘일루마 i’ 시리즈 특유의 터치스크린, 일시정지 모드 등 첨단 기능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작으로 주목받으며 기대감을 모았다. 기존에도 네온(Neon),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에디션 등 감각적인 한정판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제품에도 스타일과 기술이 조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는 평가다.

이번 완판은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해당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업계는 이번 미네라의 성공을 기점으로 다음 한정판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미네라는 우아한 디자인과 일루마 i의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능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성과 예술성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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