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달달한 근황 포착… 설렘 지수 폭발인 '솔선커플♥' (+사진)
2025-05-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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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같은 레트로 로맨스의 재회
시간을 넘나드는 두 배우의 눈부신 순간
'선재 업고 튀어'의 솔선커플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재회했다.

6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PRIZM 인기상 변우석 님, 김혜윤 님. 프리즘X돈룩업이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의 기쁨의 순간을 슬라이드를 넘겨 직접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변우석과 김혜윤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방영 당시 열애설을 불렀던 케미도 여전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변우석, 김혜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100% 투표로 선정되는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 투표는 지난달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흘 동안 이뤄졌다. 두 사람은 방송과 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5명의 후보를 선정, 10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2008년을 배경으로 한 타임슬립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의 청춘 케미스트리와 레트로 감성의 연출로 주목받았다.
또한 음원 차트에서도 '소나기', '그랬나봐' 등 OST가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