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도암면 ‘전남도 마을공동 빨래방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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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공모 제38호 대형 세탁물 처리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강진군은 최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마을 공동 빨래방 지원사업’에 강진군 도암면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전남도 마을공동 빨래방 지원’ 공모 선정

‘마을 공동 빨래방 지원사업’은 고향사랑 기금사업의 하나로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취약지역에 생활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고향사랑기금을 각각 50%씩 분담해 총사업비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산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갖춘 마을 공동 빨래방은 도암면 주민자치위원회 1층에 설치되며, 지역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세탁물 수거, 세탁 및 건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은숙 군민행복과장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빨래방 시설이 확충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암면은 효심이 빨래방 2호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의 협력을 통해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성전면 효심이 빨래방’, 경로당 노후 에어컨 교체 등 홀로사는 노인 클린-업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