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공항패션 속 아이템" 스와로브스키® x 크록스 컬렉션 공개
2025-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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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한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진 ‘클래식 클로그’, 베이 클로그’ 2종, 한정판 지비츠™ 참으로 구성
이번 컬렉션은 우아함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와 ‘베이 클로그(Bae Clog)’, 그리고 한정판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 간 카테고리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협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단순한 기능성보다 제품의 스토리나 상징성,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탄생한 컬렉션으로, 편안함을 중시하는 캐주얼 슈즈 브랜드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가 만나 실용성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폭넓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김채원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진 컬렉션은 많은 팬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SNS 및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이 클로그’는 아이코닉한 플랫폼 실루엣의 ‘베이 클로그‘ 위에 크리스털로 수놓은 섬세한 블랙 레이스 패턴이 눈부신 별자리처럼 펼쳐져 있는 제품이다. 빛나는 달나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부터 매혹적인 꽃까지 한정판 지비츠™ 참이 장식되어 있으며, 반짝이는 메탈릭 가시 디테일이 무게감 있게 백 스트랩을 감싸며 마치 예술 작품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래식 클로그’는 은은한 진주빛 아이보리의 ‘클래식 클로그‘에 섬세한 잠자리 날개 모양의 크리스털이 정교하게 장식되어 절제된 우아함을 선사한다.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쿠셔닝 풋베드는 발걸음마다 최상의 지지력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한정판 ‘플라워 지비츠™ 참’은 1년에 단 한 번만 피는 희귀한 꽃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특별한 에디션이다. 디테일에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이번 한정판 지비츠™ 참은, 슈즈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 주얼리 포인트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자신만의 개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로도 제격이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편안함에 정교한 장인 정신을 더한 컬렉션으로 해당 브랜드의 대표 실루엣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를 통해 패션 업계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